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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3월 22일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약속이 그 이후에 잡혀있고, 이름이 거창해서 도서관을 한번 구경해보고자 가봤는데
때마침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의 김용택 시인 강연이 잡혀있더군요.
멍하니 앉아있다가 현장에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사진 몇 장과 그날 메모했던 내용을 남깁니다.
한달이 지나버려서 강연 제목을 잊어버렸네요.
이런들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남는 건 사진과 메모뿐인지라 블로그에 저장용으로 기록합니다.
메모내용
"심심해야 관찰함"
"나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평생 저자리에서 아름답게 가꿔."
"자연은 언제 보아도 완성되어 있어 그래서 편안해. 놀랍게도 볼때마다 달라. 나무는 경계가 없어"
"쓸데없는 것을 가지고 열받고 살아."
"이게 무슨 별마당이여 책에 치여 죽것구만."(웃으면서 농담)
"나를 가꾸면서 살아야해."
"사는게 공부고 직장을 다니는게 공부여야해."
"글쓰기 안가르쳐 한줄만 써와." 있었던일만 쓰라고 귀농한 사람 가르침. 한일 일기쓰기 강조
자연에서 꾸준히 관찰하는 시인의 모습이 아름다워보였다.
별마당도서관에 대한 인상은 이쁜데 동선이 길었다.
공간이 개방감과 조명의 반짝임이 인상적.
책은 막상 눈에 안들어왔음.
언제 다시 가볼 날이 있겠지 생각하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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