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소개할 소재는 바탕화면에 할일을 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DesktopCal입니다.

desktop의 뜻은 탁상, 사무용 컴퓨터입니다.

cal은 calendar의 약자로 달력을 뜻합니다.

그러니 뜻을 이어붙이면 컴퓨터용 달력이 되겠습니다.

사람이 뭔가 계획을 적어놓으면 미루던 일도 하게 되고,

막상 까먹고 있다가도 자주 보고 있으면 기억해내기 훨씬 수월하겠죠.

예를 들자면 기업이나 기관들이 일정을 정해놓고 1년이 돌아가듯이

개인에게도 개인일정을 적어놓고 행동하게 되면

좀 더 객관적이고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나, 무엇을 해야할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는 컴퓨터에 계획을 적어놓고

되새김질하면 소중한 시간을 좀 더 소중히 쓸 수 있을겁니다.

다운로드 경로는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자료실에서 받아주세요.

언제나 공인된 경로를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당신의 미팅관리, 사무처리, 일정관리를 손쉽게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시간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바탕화면에 만들어진 달력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요.

몇가지를 차근차근 설명해볼게요.

날짜에 해당하는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메모를 적을 수 있습니다.

메모 부분에 파레트 모양이 보이시죠.

그 부분에 색을 바꾸면 날짜의 타일의 색이 바뀝니다.

중요한 일들이 있는 날에 색을 바꾸면 좋겠죠.

했던 일들은 동그라미 브이자를 누르면 중간에 취소선이 생깁니다.

완성된 일을 체크하고 성취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지금 행복하므로 성취완료.

그리고 글머리를 점과 숫자로 넣을 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구름 모양을 누르면 동기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로 가능하네요.

달력모양 이모티콘을 누르면 원하는 날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늘자로 이동은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일종의 홈버튼이죠.

화면 크기도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하네요.

네모 점선이 테두리에 생긴 상태에서 드래그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보기로 원하는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데이터를 불러오기와 내보내기로 백업이 가능합니다.

저는 입력된 데이터를 텍스트로 내보내기를 해봤습니다.

메모 했던 내용을 텍스트로도 볼 수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설정에서는 최대행과 지나간 주 표시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알림이 없다는 점인데요.

했던 일은 그어버리면 알림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바탕화면에 항상 떠있으면 그게 상시 알림인데 기우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상 메모와 강조, 지나간 날짜 보기, 등 기본에 충실한 달력 프로그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