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룰 기능은 문단띠 기능입니다.
문단은 글에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짤막한 단위입니다.
띠는 너비가 좁고 기다랗게 생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문단 구별을 위해서 좁고 기다랗게 생긴표시를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단띠는 보고서의 가장 앞부분 제목을 강조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화면 보다는 두줄을 그어놓으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세부적인 간격을 조절하기 위해서 표를 이용하기도합니다.
그래도 클릭 두번에 색깔만 바꾸면 끝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우선 보고서의 제목을 입력합니다. 크기32.
그리고 페이지 중간에는 작성일자 크기 24.
밑에는 작성자의 소속 크기 28.
정도로 하면 좋겠죠.
우선 여백은 제 마음대로니까 좌우 20씩 설정해주세요.
입력된 제목 위아래로 문단띠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입력 - 문단띠 입니다.
클릭만 하면 사각형의 도형이 밑줄처럼 그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단띠의 단축키는 CTRL + N,L 컨트롤 엔 +엘이네요.
이렇게 두줄이 들어갔는데요.
거의 다 왔습니다.
도형의 위아래로 크기와 색만 바꿔주면 완성입니다.
위아래 도형의 크기를 3.00mm로 설정해주세요.
원하는 간격으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규격보다는 내맘대로가 좋으니까요.
그리고 채우기를 가셔서 원하는 색을 골라주세요.
보통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니까 파랑색이 어울리더라구요.
좀 더 세심하게 꾸미실 분은 그라데이션을 추가하셔서 하셔도 됩니다.
마무리로는 여백과 글씨체를 바꿔주면 되는데요.
문단띠 사이에서 띄어쓰기를 해서 여백을 조절하거나.
엔터를 쳐서 공백을 만든후 그 글자크키를 조절해서 간격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씨체는 HY헤드라인M을 제목에 써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신명조를 입력했습니다.
확실히 아무것도 안한 것 보다 글씨체와 문단띠를 활용하니까 보기가 훨씬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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