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룰 정보는 한글에서 목차를 만들때 점선을 채우는 방법입니다.
목차의 뜻부터 소개하고 가야겠죠. 목차는 목록이나 제목, 조항 따위의 차례입니다.
텍스트를 읽을 때 예측할 수 있도록 순서나 차례를 밝히고 가겠다 정도가 되겠네요.
목차를 입력하고 보통은 제목과 페이지 사이에 공간이 빈여백이면 허전하니까 점모양으로 중간점을 찍습니다.
점을 직접 하나하나 수동으로 입력하려면 얼마나 번거롭습니까
그때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목차 사이에 점넣기가 되겠군요.
하시려면 점선을 넣으시려면 TAB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일단 목차에 챕터와 페이지수가 입력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의 여백은 스페이스바가 아닌 탭 TAB키로 띄어주셔야 합니다.
저는 탭과 스페이스바의 차이를 보여드리려고 10장은 스페이스바로 입력했습니다.
영역을 드래그하셔서 블록을 설정하시고 문단 모양을 눌러주세요.
단축키는 알트 + T 입니다.
문단 설정 - 탭 설정으로 클릭을 해주세요.
탭 종류는 오른쪽과 가운데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채울 모양도 작은 점과 큰점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인터페이스가 버전마다 다른데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탭 위치를 400pt로 넣고 추가해봤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점의 길이라고 생각하시며 편합니다.
pt를 크게 입력하면 그만큼 점이 길어집니다.
탭 종류가 오른쪽으로 설정하고 눌러봤습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딱딱 각이 맞게끔 정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탭 종류가 가운데로 설정하고 눌러봤습니다.
그러면 가운데기 때문에 오른쪽이 맞춰지지 않는 것을 아실 수 있겠네요.
기호에 맞게 설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 > 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글 - 맞춤법 검사 표시 없애기 (빨간색 밑줄 없애기) (0) | 2017.04.17 |
---|---|
한글 - 문단띠 기능을 활용해서 보고서 제목 강조하기 (0) | 2017.04.17 |
한글 - 원고지 기능 이용하기 (쪽 - 원고지) (0) | 2017.04.07 |
한글 동시저장 기능 이용하기(txt 파일로 저장해서 글자만 추출하기) (0) | 2017.04.06 |
한글에서 강조점 찍기 (서식 - 글자모양) (0) | 2017.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