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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그림 자르기 및 도형 자르기

by 적시우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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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다룰 소재는 파워포인트에서 그림 자르기입니다.

자르기는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부분만 남기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사진이나 이미지의 크기를 간편하게 파워포인트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자르다의 뜻은

1.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2. 직장에서 해고하다.

3. 남의 요구를 야무지게 거절하다.


뜻 자체가 단호박처럼 단호해보이네요.


그림도 단호하게 자르시면 됩니다.




파워포인트 그림자르기 단축키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그림자르기 단축키는 그림을 누른후 ALT + JP (동시에) + V + C 입니다.


버전은 2010인데요.


여담으로 기본적인 기능은 별차이가 없어서 쓰고 있습니다만 

모핑효과를 한번 보고 2016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사진을 넣기를 해야겠죠.


드래그해서 사진을 첨부.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림 도구가 만들어집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그림 도구 - 서식에서 자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자르기를 누르면 코너와 모서리 부분에 검은색 선이 생깁니다.


그 부분을 잡고 안쪽으로 당기시면 됩니다.



원하는 모양만큼 드래그만 하면 손쉽게 그림을 자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자르기를 누르면 완성됩니다.



다음은 도형에 맞춰 자르기인데요.


도형 자르기는 자르기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사각형과, 기본 도형을 통해서 간단한 도형자르기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이미지로 다루진 않았지만

사각형의 두번째에 있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만 써줘도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자세히 봐보세요. 네모난 배경이 있는 것들은 대개 둥근 사각형입니다.)

(많이 쓰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제가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 하는지 모르지만 너무 각지면 답답한 느낌이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간단한 하트 모양 자르기.


사진을 좀 더 밝은색 계열로 가져올 걸 그랬네요.



동그라미 모양.



블록 화살표의 설명선을 모양을 적용하고 자르기를 해봤습니다.




자르기를 하다가 다시 되돌리고 싶을 때까 있잖아요.


그럴 때는 되돌리기 단축키인 컨트롤 + Z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아예 처음으로 돌리고 싶으면


그림 도구 - 서식 - 그림 원래대로 - 그림 및 크기 다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원래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컨트롤 휠을 돌려서 배율을 높인화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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