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사진 분위기 바꾸기 (채도 및 색조 설정)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다룰 소재는 파워포인트로 이미지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새는 스마트폰 어플도 보정하는 기능이 잘되서 필터를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도 손쉽게 사진의 분위기를 보정할 수 있는데요.

채도와 색조를 이용한 간단하게 사진필터효과를 알려드릴게요.

간단요약 : 그림삽입 - 그림서식 - 그림색 - 채도, 색조 조절

채도의 뜻은 색의 선명한 정도. 색의 삼요소의 하나로, 유채색에만 있으며, 회색을 섞을수록 낮아진다.

(파워포인트에서 채도가 낮으면 흑백이 되고, 높으면 색감이 진해집니다.)

색조의 뜻은 색깔이 강하거나 약한 정도나 상태. 또는 짙거나 옅은 정도나 상태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온도가 낮으면 파랑이 되고 높으면 주황이 됩니다.)

일단 사진을 불러옵시다.

슬라이드에 사진파일을 드래그해주세요.

그런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그림 서식을 실행합니다.

그림 서식 - 그림 색

그림 색에서 채도와 색조를 조절할게요.

채도가 0%로 설정할 경우.

손쉽게 흑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채도를 400% 하는 경우.

사진에 색감이 높아지죠.

다음은 색조를 건드려보겠습니다.

온도를 1500로 맞추는 경우.

사진 자체에서 파란빛이 도네요.

이미지가 차가워보이죠.

다음은 온도를 11500로 맞추는 경우.

사진이 노란빛으로 따듯하게 보입니다.

다시 칠하기 기능으로 

손쉽게 사진의 채도 및 온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황, 어두운 강조색6입니다. 

나름 분위기 있게 바뀌네요.

밖에 황사가 낀 것 같지만 옛날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피아를 적용해봤습니다.

세피아의 뜻은 검은색에 가까운 흑갈색입니다.

이것도 부드로운 흑백효과입니다.

흑백 25% 입니다.

완전 흑백으로 윤곽만 보여줄 때 쓰면 좋겠네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설정을 하면 원하는 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클릭과 드래그 만으로

이미지 색감 보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