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룰 한글 기능은 책갈피입니다.

한글의 분량이 10쪽만 넘어가도 어디를 봤는지 모르고 헷갈리잖아요.

그리고 텍스트의 내용에 질린 나머지 다음을 기약할 때 만남의 표시로 남겨두면 위치를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문서가 분량이 많고 중간에 자주 내용을 최신화해야될 경우 지정해놓으면 편하겠죠.

갈피의 뜻은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이라고 하네요.

책갈피도 책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틈이라는 뜻이겠죠.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특정한 위치를 알려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력 - 책갈피를 눌러서 들어가셔도 되고 단축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책갈피의 단축키는 CTRL + K,B 입니다.

여러개를 추가해놓고 이동버튼을 누르면 이동하기 때문에 텔레포트 게이트 같은 기능을 합니다.

글자를 드래그해서 책갈피를 지정하면 블록을 지정한 부분만 이름에 나오게 됩니다.

(종류도 블록이라고 나옵니다.)

지정하지 않고 책갈피를 적용하는 경우 한문장이 나오게 됩니다.

(종류가 보통이라고 나옵니다.)

저는 드래그해서 나올 이름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너무 길면 짤려서 다 안나오거든요.

책갈피 이름 바꾸기 입니다.

그리고 입력한 책갈피 이름을 연필모양 버튼을 눌러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요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책갈피 삭제입니다.

간단합니다. X표시를 눌러주고 지움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