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메일머지 기능 (명찰 채우는 기능)

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기능은 메일머지 기능입니다.

 

 

뜻으로는 같은 머지가 merge 합병하다입니다.

 

같은 내용의 메일을 이름만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좋은 이유는 명찰만들기, 수료증만들기, 청첩장, 메일, 우편 다방면에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좋아하는 기능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틀은 고정되어있고 이름만 바꿀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비유하자면 집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만 바뀐다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예시로 명찰만들기 를 하는 상황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동영상은 나중에 추가한 영상입니다~

 

 

 

 

 

이렇게 명찰을 나타내겠습니다. 명찰을 채운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준비물로는 명단을 입력한 xls 엑셀파일 (97-2003 저장형식입니다.)이 있어야합니다.

 

 

 

 

 

 

 

처음 단계로는 도구 - 메일머지 - 메일머지 표시 달기 눌러주시면 됩니다.

 

 

 

 

 

 

표시달기를 누르면 주소록 필드 선택하기, 필드만들기가 나옵니다.

 

이름을 집어넣을 꺼니까 이름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반은 안보이길래 필드 만들기에서 반을 직접 입력해서 넣었답니다.

 

{ {반} }, { {이름} } 이렇게 표안에 들어간게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메일 머지 만들기 입니다.

 

도구 - 메일 머지 - 메일 머지 만들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엑셀 파일에 명단이 있기 때문에 엑셀을 끌어다가 쓰겠습니다..

 

xls로 바꾸지 않고 xlsx 통합문서로도 지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번거로우니까 아쉽습니다.

 

그리고 문서모양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지원하는 확장자입니다.

 

엑셀 xls확장자 보이시죠, 아니면 한셀이나 넥셀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제가 예시로 만든 명찰표에 넣을 명단입니다.

 

맨위에 이름과 홍길형제들이 입력된 게 보입니다.

 

 

 

 

확장자를 수정해야 하므로 별도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선택을 합니다.

 

 

 

 

 

확장자를 Excel 97-2003 통합 문서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장합시다.

 

 

 

확장자가 .xls로 저장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예제 파일을 체크해서 열기를 누릅시다.

 

그렇게 예제 파일을 넣었고 이제는 출력을 신경 쓰시면 됩니다.

 

 

 

출력방향으로는 프린터 - 바로 나옵니다.

 

화면 - 미리보기로 나옵니다.

 

파일 - 파일로 저장하기입니다.

 

메일 - 메일보내기입니다.

 

 

 

추천하는 건 파일로 출력하기 입니다.

 

이게 한장에 한 건이 나와서 종이가 아깝기 때문에 열어서 공백을 줄이고 하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파일로 체크하면 저장할 디렉토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주소록 레코드 목록이 나옵니다.

 

홍길형제들이 잘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서식과 데이터 파일 필드 이름을 연결합시다. 확인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나온 화면인데 한장에 한개가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나중에 공백없애는법을 배워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03/09 - [컴퓨터/한글] - 라벨지를 활용해서 메일머지 만들기 (한장에 여러개 출력)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델리트로 공백을 지우니까 잘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사람이 100명이면 이름을 100번 쳐야되는데 이건 엑셀에서 리스트만 따와서 하면 되니까 참 좋습니다.

 

 

 

반도 바꿔보겠습니다.

 

메일 머지 표시 달기를 합니다.

 

 

 

 

맨위에 반을 입력하고 반을 무작위로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메일 머지를 만듭시다.

 

 

 

 

연결할 거 연결을 합시다.

 

 

 

 

 

하면 이런 식으로 반이 그대로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가운데 정렬하는 것을 빼먹었습니다.

 

 

 

메일 머지 표시가 달린데에서 영역을 지정하고 서식을 고쳐주면 된답니다.

 

 

 

 

가운데 정렬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가운데 정렬이 제대로 된 걸 알 수 있습니다.

 

 

2017년은 닭의해라 불사조 문양을 넣어봤습니다.

 

당황스럽게도 오른쪽 날개만 나왔습니다. 

 

화면으로 출력하기를 하면 잘 보이는데 파일로 저장하니까 저렇게 나옵니다.

 

띠로리 이러면 머리아파지는데 해결책을 또 검색해봤습니다.

 

 

 

 

F5를 누르고 셀 테두리/배경 - 각 셀마다 적용을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경 - 그림 - 채우기 유형을 확인하셔야 됩니다.

 

채우기 유형이 바둑판식으로 - 모두로 되어있습니다. 

 

미리보기 보니까 왜 제대로 안나왔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다음 잽싸게 원래크기에 비례하여를 선택합니다.

 

이미지가 안짤리고 제대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 이미지 짤렸을때 팁이였습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이미지도 제대로 나오고 반이랑 성명도 제대로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나 반, 주소 등 유동적인 데이터를 입력하기에 참 좋은 기능 메일머지였습니다.

 

이미지가 하다가 꼬여서 일관적이지는 않습니다. 그 점 양해에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