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것은 한글의 꽃 표기능 입니다.
표를 왜 만드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표를 만드는 이유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표, 연락처를 만들때 쓰기도 합니다.
계산할 때도 편합니다. 안보이게 해서 여백을 맞출때도 씁니다.
무엇보다 항목과 항목간의 구별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 쓰는 기능입니다.
단축키는 나중에 다루도록 하고 표만들기를 눌렀을 때 어떤 기능이 있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만들기 단축키는 (Ctrl + N, T)입니다.
많이 쓰니까 외워두면 좋습니다. 뭐든 많이 알면 문서작성에 있어서 속도가 빨라지지 않겠습니까.
표만들기 창이 나왔습니다. 만들 수 있는 줄/칸, 크기지정, 기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표마당이 있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표마당을 소개하기 위해서 표마당을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적용할 서식과 적용 대상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표의 구분선이 하나도 안보이는 투명모양입니다.
나중에 쓰실 일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지정해놓고 여백조절하면 꿀입니다.
표만들기를 바로 하면 생기는 기본모양입니다. 흔히 표만들기를 누르면 보이는 모양입니다 흰 배경에 검은색 선입니다.
굳이 셀 하나하나에 배경을 적용하지 않고도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계열로 그라데이션 톤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 모양이 77가지나 됩니다. 마음에 드는 원하는 색을 골라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표마당에서 적용하지 못했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표 - 스타일 - 자세히 를 누르시면 됩니다.
다채로운 색의 표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표속성을 처음부터 지정해서 할 수 있게 표속성창도 만들어놨습니다.
표에다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표 셀 속성이 나오기 때문에 그리 신경안쓰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크기를 조정하고 싶으시다면 마우스 끌기로 만들기를 체크하고 만드시면 된답니다.
만들고 나서 조정하는 것 보다 미리만들고 하면 두번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캡쳐할 때 커서가 사라졌지만 크기를 조절하려고 드래그한 사진입니다.
이런 식으로 마우스로 끌어온 만큼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글자처럼 취급입니다.
처음부터 글자처럼 취급하기를 하시고 싶으시면 체크하시면 됩니다.
표/셀 속성에 글자처럼 취급이 적용됩니다.
이것도 역시 처음에 적용시키면 다시 누를필요가 없으니 글자처럼 취급을 처음부터 하시려면 체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표마당에서 기본모양 3을 적용해서 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표에 색이 칠해져서 나옵니다. 하나하나 배경의 색을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꾸밀 필요가 없어서 참 편리한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밋밋한 흰 배경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표를 쉽게 만드실려면 셀 영역을 지정할 줄 알아야합니다.
F5를 한번 누르면 한칸이 검해지면서 블록이 설정됩니다.
F5를 두번누르면 두번누른 지점에서부터 직사각형 모양으로 드래그를 할 수 있습니다.
F5를 세번 누르면 전체 블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을 누르고 원하는 지점을 찍으면 원하는 지점만 블록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F5를 두번 누르고 블록설정하시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블록이 설정됩니다.
컨트롤을 누르고 블록을 설정할 영역을 찍으면 원하는 곳에만 블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표에 관련된 단축키는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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