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룰 소재는 한글에서 원문자를 만드는 방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자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보통 원안에 숫자를 많이 집어넣습니다.

글안의 숫자를 부각시키거나 목차의 수준을 나타내기 위한 용도로 쓰일 것 같습니다.

원문자를 쉽게 만드는 방법 3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ㅇ 한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빠르고 간단함.)

(숫자는 1~15까지)

한글 문자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숫자는 1~50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자겹치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숫자 문자 맘대로)

원문자는 기본적으로 ㅇ 누르고 한자를 누르면 영어와 관련된 원문자가 나옵니다.

숫자는 ㅇ 누르고 한자를 누르면 나옵니다. 그리고 1~15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ㅅ 누르고 한자를 누르면 한글과 관련된 원문자가 나옵니다.

한글문자표는 입력 - 문자표

또는 CTRL+F10, 컨트롤 F10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한글 문자표에서 지원하는 원문자는 1~50까지 지원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51부터 나타내고 싶은 값이나 다른 글자들이 있다면 한글에서 글자겹치기를 활용하셔야 됩니다.

말그대로 원과 안에 있는 글자를 나타내기도 하고 글자와 글자끼리 겹치기 때문에 글자겹치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입력 - 입력도우미 - 글자 겹치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글자 겹치기가 뜹니다.

글자끼리 겹치기와 모양과 겹치기 두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자끼리 겹치면 말그대로 둘이서 포개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양과 겹치기를 눌러주면 지원하는 모양 중에서 골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원문자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문자와 숫자, 숫자다발이 원문자로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