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 ai tts 기능으로 오디오북 듣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로 장시간 이동할 때 오디오북을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는데요.
실제 성우가 글을 읽어주지 않아도 tts 기능을 활용해서 오디오북처럼 들을 수 있습니다.
ai tts를 적용해 보다 자연스럽게 오디오북을 듣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s24+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었음. 아이패드는 tts 기능만 보임.)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앱을 설치한 경우로 가정합니다.
책을 한 권 불러옵니다.
왼쪽 사진 좌측 하단에 재생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북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실행 버튼을 누르면 텍스트를 읽는데요. 텍스트를 읽는 부분은 보라색 형광펜을 칠한 것처럼 텍스트 부분이 변합니다.
텍스트를 읽는 tts 설정창을 여는 방법은 재생하고 화면 가운데를 눌러주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이 설정창인데요.
인터페이스가 헷갈려서 가로로 된 막대를 밀어 올려야 되나 착각을 부를 수 있습니다.
막대를 눌러주시면 성우와 속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창에서 음성 선택, 읽기 속도, 백그라운드 재생, 괄호 안 글자 읽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재생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화면이 꺼져도 책을 읽습니다.
해설이나 불필요한 부분을 읽는게 싫으시면 괄호 안 글자 읽기를 꺼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 왼쪽 하단에서 재생 버튼과 다음 문장 넘기기 버튼이 있습니다.
화면 중앙 하단에 tts라 적힌 칸을 누르면 재생 방법을 두 가지 고를 수 있는데요.
ai tts와 tts를 고를 수 있습니다. ai tts가 읽는 리듬이 좋아서 훨씬 마음에 듭니다.
ai tts 보이스 설정은 4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나(밝고 부드러운), 주연(세련되고 신뢰감있는), 진우(정확한 발음, 힘있는), 민재(조용하면서도 따뜻한)
일반 tts를 설정할 경우
초롱초롱 유진, 나직나직 수진, 차근차근 민준, 또랑또랑 마루, 기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 tts와 읽는 게 너무 차이 나기 때문에 ai tts를 추천해 드립니다.
오디오북 읽는 부분을 찾고 싶다면 화면 가운데를 눌러 헤드셋 버튼을 누르면 읽는 부분으로 화면이 이동됩니다.
즐거운 독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