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4를 할인 중인걸 확인했다.
기존에 저가형 사운드바를 이용하고 있었고 시각적으로도 밋밋한 터로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구입했다.
아이코닉한 투명 돔과 테마 조명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홈페이지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움직이는 패턴을 보면서 만다라트가 생각났다.
5가지 색이 있어서 바꿔가면서 활용할 수 있다.
설치는 뒤에 콘센트 하나만 연결하면 됐다.
기본 구성으로 스피커 본체, 퀵 스타트 가이드 안내문과 보증서 케이블을 4개를 넣어줬다.
케이블 2개는 외국 가서 쓸 일도 없는데 아까웠다.
2.5A, 10A 헷갈렸으나 2.5A로 연결했다. 선택지가 많아지니 고민하게 된다. 무튼 이상 없이 작동한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거라 무산소동선 aux 케이블도 구입해서 연결했다.
110v 콘센트보다 aux케이블을 차라리 넣어줬으면 아쉬웠다.
대기모드가 풀릴 때 버퍼링이 거슬려서 자동 대기 모드를 해제했다.
대기 모드 버튼만 알면 기억할 게 없을 정도로 조작은 단순하다.
대기모드 해제하기
자동 대기 모드는 20분 동안 정지가 되어있으면 대기모드가 설정된다.
대기 모드를 해제하는 방법은 블루투스, -,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5초 이상 유지하면 된다.
노란색으로 몇 번 깜빡이면 해제가 된다.
대기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똑같이 5초 이상 유지하면 된다.
초록색으로 몇 번 깜빡이면 설정된다.
간단한 일주일 사용후기
장점
인테리어 용으로 활용하기 좋음
360도 스피커 및 소리 크기(공동 주택일 경우 소리가 커서 볼륨 다 올리지도 못함)
단점
튜닝툴이 없어서 아쉬움(컴퓨터로 들으면 음향효과를 적용해서 들을 수 있다.)
aux 컴퓨터 연결과 블루투스 전환이 불편함(블루투스를 통해 재생되는 음악이 없어야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된 소리가 들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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