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카오맵 CCTV를 지도에 적용하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자가용으로 출근하시는 분이라면 아침에 도로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렸나 도로를 확인하기에 뉴스를 듣는 것도 좋지만 도로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는 것이 직관적이어서 도움이 됩니다. 교통상황을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차를 가져갈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 내비게이션 앱을 활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 실행 - 홈 - cctv를 눌러 cctv를 지도에 적용하기
cctv 탭이 안 보인다면 추가/편집을 눌러 cctv 추가하기
기능이 켜지면 검은색 배경에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이 설치된 장소에 표시됩니다.
눌러보면 설치된 장소의 이름이 나오고 한번 더 눌러주면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눈이 쌓였는지와 교통량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상단에 위치와 호선, 하단에 관리 주체가 나옵니다.
표기되는 정보가 장소마다 다른데요.
온도, 습도, 풍향 등을 안내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실제 상황과 30초~1분 정도 차이가 있다고 안내해 줍니다.
주체가 크게 kbs재난포털과 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국토교통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bs재난포털은 주로 바닷가나 하천, 항구, 멀리 떨어진 섬, 침수 위험 구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도와 고속도로, 경찰청과 교통정보센터는 지자체 도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하는 곳이 다르지만 통합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장마나 폭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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