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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넷마블 배틀가로세로 탐방 (추억의 게임)

by 적시우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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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억의 게임인 넷마블 배틀가로세로를 해봤습니다.

신문이나 잡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낱말 퀴즈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초등학생 때 많이 했는데 아직도 있더라구요.


저의 언어능력, 특히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 게임이죠.



나이별로 초등학생서버, 자유서버가 있습니다.


하 옛날이네요. 




접속을 하면 아기자기한 음악이 반깁니다.


그리고 캐릭터 선택, 다양한 룽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귀엽죠.


넷마블에서 캐릭터들로 이모티콘을 만들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카톡에서 한번 보고싶네요.



오후 2시의 상황 20명 정도가 즐기고 있네요.



상점인데요.


한칸, 1~3칸보기, 가로 한줄, 세로 한줄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옆에는 배경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있었죠.


저거 있으면 엄청 부러웠는데 지금은 쳐다도 안보는 장난감이죠.




제한 시간 약 3분정도를 두고 낱말을 많이 맞추면 됩니다.


교육용 게임을 많이하다보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마치 마법천자문보고 한자를 외우듯이 말이죠.




아이템을 써봤어요.


모르는 말이 있을 때는 포인트를 아끼지말고 템을 쓰는게 좋죠.


궁금했던 단어가 바로 나옵니다.



한면을 다 맞춰봤어요.


하던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라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습니다.



이번판은 패배.


속도도 중요하기 때문에 저절로 타자속도도 빨라졌어요.


왜냐고요. 한문제라도 더 맞출려구요.



지금은 어휘력이 옛날보다 많이 좋아져서


한면은 거뜬히 맞춥니다.


시간 내에 다 맞추면 20점을 보너스로 주죠.


이때 효과음이 참 좋습니다.


아이템 축복 받는 느낌.



한판 이기고 마무리.



사람들 개인 프로필이에요.


옛날 향수가 느껴져요.


안뇽 난 1004와 갈매기2개 콤보.


저것도 많이 썼는데 카톡 이모티콘으로 별로 쓸 일이 없는 추억이네요.


가장 흔한 ㅋㅋ 입니다.


언제나 봐도 유쾌하군요.



간단하게 배가세를 해봤는데요.


사람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아서 반겨주는게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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