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룰 정보는 한글에서 엑셀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OLE개체를 이용해서 한글 편집창에 엑셀을 불러와 편집할 수 있게 합니다.

쉽게 말하면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한글에 연결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OLE의 뜻을 알아볼건데요.

OBJECT LINKING AND EMBEDDING이라고 합니다.

객체를 연결해서 내장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전에는 데이터와 데이터를 연결한다고 나와있네요.

제가 다룰 건 한글 문서에서 OLE개체로 엑셀을 불러와 간단히 곱셈과 나눗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콘으로 문서를 열어볼 수 있는 법까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한글은 편집창 하나가 큰 1X1표로 이루어져 있어서 계산하기가 힘든데요.

이 때 표를 만들어서 계산을 해도 되지만 제가 보기에 엑셀보다 표로 계산하기에는 빈약한 점이 있어보입니다.

아예 표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엑셀을 불러와 간단한 연산을 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겠죠.

OLE개체를 기억해주세요.

없는 걸 만드니까 입력입니다.

입력 - OLE개체를 눌러주세요.

여기서 고르시면 되는데요.

엑셀과 파워포인트, 그림판의 그림, 워드 문서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엑셀을 한글에 연결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워드시트를 선택해봤습니다.

한글 편집창에 엑셀 창이 삽입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을 비교적 쉽게 하기위해서 엑셀에다 입력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단한 나눗셈을 할 때 편리하다고 생각되네요.

부가적으로 한글에서 지원하지 않는 함수를 바로 가져다 쓸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죠.

무튼 엑셀의 기능을 그대로 쓰되 포장지만 한글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엑셀 부분말고 한글의 하얀 여백을 누르면 한글창으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데이터를 다 입력하고 난 화면입니다.

도형으로 인식하는데요.

다시 편집하고 싶으시면 더블 클릭을 하셔서 들어가면 다시 편집창이 나옵니다.

다음은 파일로부터 만들기를 다뤄볼건데요.

이번에는 아이콘으로 표시를 사용해봤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한글문서창안에 바로가기가 생성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연결을 체크하지 않았지만 연결버튼을 누르면 만약 연결된 문서의 내용이 변하면 개체 삽입을 하는 부분도 변합니다.

아이콘이 만들어졌네요.

거기에 간단한 설명을 적어주면 되겠죠.

그러면 따로 나가서 찾을 필요도 없이 문서와 문서끼리 파일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눌러봤습니다.

그러면 연결된 엑셀파일이 손쉽게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용한 기능이니 복붙해서 쓰시지 마시고 바로 바로 연결해서 쓰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