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요즘 겨울이 왜 이렇게 따뜻한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그래도 눈이 내렸으면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팁은 마우스 클릭버튼 반전기능입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이 두번 눌린다던가 마우스의 드래그가 계속된다거나 마우스 왼쪽 버튼이 말썽을 부릴 때의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왼쪽버튼이 잘 안눌리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새로 사야합니다.
무슨 이런 답을 제시해라고 허탈해하실수도 있습니다만 마우스도 소모품이니 수명이 존재합니다.
지식인에 검색해보면 마우스 밑을 3번 쳐라 이런 방식도 돌아다니는듯 하지만 제가 해본 결과로는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rucom 마우스를 쓰다가 먹통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수명이 다 된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예비 마우스가 없을 때 마우스 왼쪽 버튼이 고장났을 때를 가정하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마우스 왼쪽이 안되는데 꼭 작업이나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너무 극한적인 상황을 상정하는 것일까요?
위기탈출넘버원이 생각납니다.
일종의 꼼수입니다. 제어판을 활용하는 겁니다.
단축키 (윈도우 +pause)를 눌러서 TAB키를 눌러서 제어판 홈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마우스의 클릭버튼을 반전시키는 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pause) 시스템 속성창을 키는 단축키입니다.
유용한 단축키니까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빨갛게 표시된 제어판 홈을 탭탭탭 탭신공으로 들어갑시다.
제어판 창이 열렸습니다. 구체적인 목록을 봐야겠습니다.
보기 기준을 클릭해서 범주에서 큰아이콘으로 바꿔줍시다.
그토록 애타게 찾던 마우스가 등장했습니다.
아니면 시작 검색창에서 마우스를 바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오른쪽 단추와 왼쪽 단추 기능 바꾸기를 켜서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왼쪽버튼처럼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그러면 마우스 왼쪽버튼이 오른쪽 버튼으로 바꼈는데 어떻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야 되냐고 이런 궁금증이 드실 겁니다.
제가 쓰는 컴퓨터의 키보드 사진입니다. 설명을 위해 찍었지만 사진 찍은 키보드상태가 별로입니다.
그때는 키보드에 있는 오른쪽 알트와 컨트롤 옆에있는 문서모양 버튼을 누르시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되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문서모양버튼만 잘 이용하시면 마우스를 적게 이용하면서 문서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두가지 버튼을 만든 것도 신기한데 뒤집는 기능까지 만드는걸 보고나서 아마도 왼손잡이를 위해 만들었겠지만 그러한 기능을 만들어 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정말 컴퓨터 만든 사람들을 보면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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