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시우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룰 소재는 한글 단나누기입니다.
단나누기는 인쇄된 신문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글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눈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단을 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글씨들이 옆으로 길게 퍼지면 몰입감이 떨어지더라구요.
단만들기는 아주 쉬운데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상 같습니다.
편집 - 쪽에서 단 설정으로 만드는 방법과 쪽 - 나누기 및 구역을 통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은 쪽에서 나누는 방법입니다.
쪽 - 나누기 - 단 나누기를 설명하려고 좀 더 번거로운 방법으로 설명해봤습니다.
단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하나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예시를 글의 중간에서 단을 나누고 싶기 때문에 다단 설정 나누기를 먼저 눌러주셔야 합니다.
(옆에 있는 단을 먼저 누르고 적용하면 전체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다단 설정 나누기를 누르면 한칸 띄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을 다시 누르셔서 원하는 옵션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두칸으로 나눌 것이기 때문에 둘을 선택했습니다.
예시처럼 단이 두개로 나눠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문점이 생기실 수 도 있는데요. 예시처럼 단을 나눴는데 옆은 어떻게 입력하느냐 고민이 생깁니다.
이때는 단 나누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눠진 2단에서 옆공간을 입력할 수 있도록 커서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단을 한개로 만드실려면 다단 설정 나누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단을 1단으로 바꿔주시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다단 설정 나누기를 하면 기존에 적용되었던 모양이 있기때문에 다시 바꿔주는 것입니다.
하나를 눌러줍시다.
그러면 다시 단이 한개로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더 쉽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단 메뉴의 편집 - 쪽 단 옆의 모양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단 설정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분선 넣기로 구분선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분 다단은 글자를 입력하면 나눈 단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일반적으로 입력되는 옆으로 가는 방식입니다.
(예시 123/
456/
789/ 와 달리 123/456/789가 배분다단입니다.)
적용 범위를 새 다단으로 하시면 다단 설정 나누기를 할 필요 없이 중간에 편리하게 단을 넣을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설명됐습니다만 몇 번 하다보면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
잘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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